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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기현 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, 두 발로 땅 딛고 시구… "가장 행복한 순간"

ExoAtletAsia Co., Lt2023.11.12조회 1632

“꿈꾸는 것 같았어요.”

20일 kt wiz와 KIA타이거즈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수원 kt위즈파크.

지체장애(2급)를 지닌 권기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이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시구를 성공했다.

출처 : 중부일보 - 경기·인천의 든든한 친구(http://www.joongboo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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